[코스닥 마감]언제 떨어졌었나? 코스닥 560선도 넘봐···4년래 최고

입력 2013-04-16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개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하락출발을 뒤로하고 상승 반전했다. 종가기준으로 지난 2009년 5월2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4.96포인트(0.90%) 오른 558.95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이 342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5억원, 20억원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업종 대부분이 상승세로 마감했다. 인터넷이 3.49% 올랐으며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통신장비, IT종합,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종이/목재, 제약, 기계/장비 등이 상승마감했다. 반면 정보기기, 출판/매체복제, 비금속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상승 종목 우위였다. 이날 창업주인 서정진 회장이 보유지분을 매매하겠다고 밝힌 셀트리온은 5% 이상 상승했고 젬벡스와 다음도 각각 7.05%, 6.20% 급등했다. 동서와 CJ E&M이 4%대, SK브로드밴드가 3%대로 올랐으며 CJ오쇼핑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서울반도체가 1%대로 내렸고 파라다이스, GS홈쇼핑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6개 종목 포함 48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종목 포함 428개 종목이 내렸다. 71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비트코인, 하방 압력 이겨내고 5%↑…"이더리움 ETF, 18일 승인 유력" [Bit코인]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12: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52,000
    • +2%
    • 이더리움
    • 4,336,000
    • +4.89%
    • 비트코인 캐시
    • 476,000
    • +7.09%
    • 리플
    • 614
    • +3.37%
    • 솔라나
    • 197,700
    • +5.44%
    • 에이다
    • 523
    • +6.09%
    • 이오스
    • 734
    • +5.31%
    • 트론
    • 182
    • +2.25%
    • 스텔라루멘
    • 123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50
    • +5.33%
    • 체인링크
    • 18,650
    • +6.21%
    • 샌드박스
    • 419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