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나는 바보다로 '직장의 신' OST 참여

입력 2013-04-15 22:22

김부미 기자 boomi@etoday.co.kr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북마크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가장작게
작게
기본
크게
가장크게

가수 김태우가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OST에 참여했다.

OST 제작사 토탈셋은 15일 "김태우가 부른 '직장의 신' OST 파트 3 '나는 바보다'가 오늘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나는 바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제작사는 "록 기타 사운드와 현악기의 편곡이 매력적인 곡"이라고 전했다.

김혜수 주연의 '직장의 신'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직장의신 #김태우 #직장의식OST #나는바보다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尹,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재가[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3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국군의날 공휴일 지정은 34년 만이다. 1956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1976∼1990년 법정 공휴일로 지정됐지만 1991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
3연패는 안 된다…'최강야구' 연세대 직관 결과는?

'최강야구 시즌3' 최강 몬스터즈가 전 시즌을 통틀어 처음 상대하는 팀인 연세대학교를 만났다. 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97화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연세대와의 직관 경기가 펼쳐졌다. 시즌3 최강 몬스터즈의 성적은 11승 2패다. 이 중 2패가 직관전이었던 만큼 최강 몬스터즈는 철저히 이기는 직관 루틴으로 변했다. 이대호의 커피차, 이
"퇴근 후 연락하지 마세요" [데이터클립]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퇴근 후나 휴일에 업무 연락하는 사람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7월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9~6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직장 업무 환경 및 연결되지 않을 권리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퇴근 후나 휴일에 업무 관련 연락을 하는 사람은 문제가 있다'고
주연 여배우는 어디에?…‘안녕 할부지’ 더 보고 싶은 푸바오 [해시태그]

개봉을 앞둔 한 영화의 홍보스케줄 현장. 취재진들 앞에서 감독과 출연진이 인사를 나누고, 영화 소개를 하는 시간이지만, 주연 여배우가 보이지 않는데요. 홍보자리에 보이지 않는 주연 여배우라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하지만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눈물을 보입니다. 너무 그립지만 가까이 있을 수 없는 현재니깐요. 국내 최초 자연번식 자
단독 창구 안내부터 마감까지 AI가 수행… 국내 최초 무인영업점 나온다

신한은행, 연내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 ‘AI브랜치’로 업그레이드 AI가 고객 상담, 마감까지 전 업무 수행...시중은행 최초 24시간, 365일 무인 영업점포 정상혁 행장 디지털 기술 앞세워 “고객중심 서비스 혁신”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이 고객창구 안내, 고객 상담, 마감 등 전 업무를 수행하는 은행 점포가 연내 문을 연다. 2022년 국내
“하반기 오른다”…빅테크로 몰려간 서학개미 투심 ‘여전’

서학개미, 저가 매수 노린 美빅테크 사랑 국민연금도 미국 주식 바구니에 M7 한가득증권가 “불확실성·변동성 유의…차익실현 나설 필요도” 미국 빅테크 주가가 조정을 겪으며 주춤하는 모양새지만, 저가 매수를 노린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도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에 빅테크를
서울 장충동은 ‘럭셔리 호텔’ 전쟁터...파라다이스, 예술행사로 선공 [가보니]

서울 장충동 옛 본사 자리에 하이엔드 호텔 건립을 추진 중인 파라다이스가 이 일대에 대규모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신라호텔’, ‘앰배서더 서울 풀만’ 등 5성급 호텔들과 대결을 위해 브랜드 강화 작업에 나선 것이다. 파라다이스는 이번 축제를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키아프 서울 개최 시기에 맞춰 진행하고 일
자본시장 선진화의 ‘핵심’ 운용업계도 ‘밸류업’ 삼매경[자본중심 K밸류업④]

“자산운용사는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기업 등 시장에 공급하는 핵심 투자 주체로서 투자자 자산 증식뿐만 아니라 의결권 행사 등을 통해 기업의 체질을 본질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역할과 책임이 있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 8일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자산운용업계가 기업의 밸류업 노력과 선순환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유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