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는 본교 약학과 동문인 정진원 원풍실업 회장이 최근 모교의 발전기금으로 10억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진원 회장은 “모교가 명문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동문들의 애정과 관심이 밑거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정 회장은 1962년 약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의약품 관련 업체인 원풍실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중앙대는 이번 기부금을 ‘정진원 발전기금’으로 명명해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정진원 회장은 “모교가 명문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동문들의 애정과 관심이 밑거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정 회장은 1962년 약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의약품 관련 업체인 원풍실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중앙대는 이번 기부금을 ‘정진원 발전기금’으로 명명해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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