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강신숙 부행장 선임…‘첫 여성 부행장’

입력 2013-04-09 2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신숙 수협은행 부행장

수협은행은 9일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소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소이사회를 개최해 사업본부장(부행장)에 강신숙 강남지역금융본부장을 선출했다.

여성 최초 비등기 임원으로 선출된 강 부행장은 1979년에 입행해 서초동지점장, 개인고객부장, 심사부장, 서울중부기업금융센터장 등을 거쳤다.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는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오는 4월 10일부터 2015년 4월 9일까지다.

수협은행은 또 임동홍 상임이사(부행장)을 재선임하고 김진배 마케팅본부장을 새 신용사업부문 상임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임 이사는 경북 울진 출신으로 1976년 입행해 신용기획부장, 전산정보부장, 금융기획부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거쳤다. 2011년부터 신용사업부문 상임이사를 재임해왔으며, 이번에 2015년 4월 14일까지 연임됐다.

김 이사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1974년에 입회해 경영지원부장, 자금부장, IB사업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쳐 마케팅본부장으로 재임했다. 임기는 9일부터 2015년 4월 8일까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80,000
    • -1.61%
    • 이더리움
    • 4,224,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461,000
    • +0.61%
    • 리플
    • 605
    • +0.5%
    • 솔라나
    • 189,400
    • +4.24%
    • 에이다
    • 496
    • +0.2%
    • 이오스
    • 685
    • -0.58%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1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60
    • -1.85%
    • 체인링크
    • 17,420
    • +0.69%
    • 샌드박스
    • 399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