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은퇴자산관리 ‘신한Neo50플랜’ 3000계좌 돌파

입력 2013-04-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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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3월 출시한 은퇴자산관리 서비스 ‘신한Neo50플랜’이 3주 만에 3000계좌가 개설되고 관리금액도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주식·선물·옵션과 같은 위험자산 편입이 금지된 ‘신한Neo50플랜’의 3000계좌 개설과 600억원 돌파는 은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고객들은 600억원의 은퇴자산을 ‘신한Neo50플랜’을 통해 관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금융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이는 금리우대 및 은퇴자금을 안정적이며,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기에 가능한 결과다.

3월 18일 출시된 ‘신한 Neo50 플랜’은 활기찬 은퇴생활을 추구하는 새로운 50대의 새로운 50년을 위한 은퇴자산관리 서비스다. 주식·선물·옵션 편입을 금지하면서 은퇴 자금을 따로 관리할 수 있는 전용계좌인 ‘신한Neo50어카운트’, 나만의 은퇴준비현황을 진단하고 설계해주는 은퇴전용 설계프로그램 ‘신한Neo50플래너’, 투자형, 절세형, 금리형 등 투자성향에 맞는 전용상품 ‘신한명품Neo50신탁’ 등으로 구성된 신한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신한 Neo50 플랜’을 통해 월지급 상품에 가입하면 월지급금 6%, 거치식 4.5%, 적립식 4%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거치식 1000만원, 적립식 월 20만원 이상 가입자가 대상이며 6월 말까지다. 북유럽 크루즈·동남아 클럽메드 여행권, 스타벅스 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5월 31일까지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봉수 IPS본부장은 “평균수명 연장으로, 베이비붐세대의 은퇴에 대한 관심은 어느때 보다 뜨겁다.”며 “신한Neo50플랜’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맞춤형 은퇴자금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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