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눈물… '정글의 법칙' 고생 속 참다 못해 '뚝뚝'

입력 2013-04-06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배우 박보영이 정글에서 눈물을 흘렸다.

5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박보영은 김병만과 정석원이 잡은 블루코드를 손질해 매운탕을 끓였다. 그러나 냄비 아래 받쳐뒀던 돌이 불에 달궈져 터지면서 매운탕 국물이 전부 쏟아지고 말았다.

이에 박보영은 안타까운 마음에 촬영장을 빠져나와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을 흘렸다. 박보영은 "추운 바다낚시를 한 병만족에게 떠먹을 수 있는 국물이 필요했다. 갑자기 그게 엎어져서 너무 속상했다"면서 "지나고 나서는 '내가 왜 그걸 못 참았지?'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 당시에는 나도 모르게 울컥했나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는 15.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00,000
    • +1.32%
    • 이더리움
    • 4,796,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2.23%
    • 리플
    • 666
    • +0%
    • 솔라나
    • 202,500
    • +2.22%
    • 에이다
    • 542
    • -0.55%
    • 이오스
    • 802
    • +0.63%
    • 트론
    • 175
    • -1.69%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1.05%
    • 체인링크
    • 19,670
    • +2.77%
    • 샌드박스
    • 457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