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방산주들이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자전시스템과 특수전원공급장치 생산업체 빅텍은 7.66%(180원) 상승한 2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산설비업체 스페코 역시 10.50%(450원) 상승한 473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밖에 총포탄 제조업체 퍼스텍과 전술통신용 무전기 생산업체 휴니드도 각각 6.19%(140원), 3.56%(135원) 상승 중이다.
북한은 이날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담화에서 “폭발의 순간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며 전쟁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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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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