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래 트위터
“나 사실 걸을수 있는데 클론활동 하기 싫어 일부러 13년째 앉아 있다”
강원래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백한 ‘만우절 거짓말 장난’이 네티즌들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강원래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사실 걸을 수 있는데 클론활동 하기 싫어 일부러 13년째 앉아 있다”고 털어놨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휠체어를 수직으로 세워 서 있는 강원래의 모습을 연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강원래의 ‘만우절 거짓말 장난’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세상에서 제일 기분좋은 거짓말이다”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