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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재 김모씨의 자살 여부에 대해서는 “사실이다”라면서도 담당 수사관의 부재를 이유로 구체적인 언급은 꺼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는 지난달 29일 탤런트 김모 씨가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자친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는 평소 우울증을 알아왔으며 자살 현장에는 한 장의 유서가 남겨져 있었다.
김모씨는 1994년 미니시리즈 ‘도전’으로 데뷔해 1996년 드라마 ‘도시남녀’를 거쳐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