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JTB, 일본 마츠야마 여행상품 출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무대

입력 2013-03-28 17:21 수정 2013-03-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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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JTB는 일본 마츠야마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했던 도고 온천과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꼽히는 도고 온천을 경험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다.

세토내해의 장관이 펼쳐지는 쿠루시마 해협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마츠야마 여행이 특별한 이유다. 쿠루시마 해협 대교의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를 따라 사이클링을 즐기거나 관조선을 타고 박진감 넘치는 조류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54만9000원(최저가)로 왕복항공료와 오쿠도고 온천 호텔 숙박, 도고 온천 본관 관광, 카미노유 온천욕 체험, 봇짱 열차 탑승 등이 포함된다.

한편 일본 시코쿠 에히메현의 마츠야마는 ‘문학의 도시’라 불린다. 일본의 대문호 나츠메 소세키의 자전적 소설 ‘도련님’의 주 무대이자 근대 하이쿠의 대가 마사오카 시키가 태어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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