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 가동 중

입력 2013-03-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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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사회공헌(CSR) 브랜드 ‘러브팩토리(Love Factory)’를 런칭,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나눔·공감 발전소’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러브팩토리는 롯데카드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다. 나눔을 실천해 우리 사회에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고자 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

러브팩토리 프로그램은 스포츠·문화 후원, 기부 활성화, 임직원 봉사활동 등 크게 세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롯데카드는 2011년부터 스포츠·문화 후원의 일환으로 지적 장애인 골프단을 후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서울시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지적 장애인 골프단을 위해 연습시설을 완공해 기증했으며 올해는 연습용품을 기부했다. 지적 장애인 골프단은 그 동안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지만 변변한 연습시설 없어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했다.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롯데카드 가족사랑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4월부터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가족카드가 발급될 때마다 1만원씩 롯데카드가 기금을 적립해, 국내 빈곤가정을 후원하고 있다.

롯데포인트 기부제도 운영하고 있다. 회원이 기부하고 싶은 비영리(NGO) 단체에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롯데포인트 또는 롯데SK주유포인트를 원하는 만큼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10여개의 NGO 단체는 물론 정치후원금까지도 롯데포인트로 기부할 수 있다.

롯데카드 임직원들은 또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나눔’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를 통해 적립한 모금액으로 은평천사원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교복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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