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외국인 ‘팔자’에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대비 450원(1.52%) 내린 2만9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CLSA, HSBC증권, 모간 서울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충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셰일가스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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