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는 25일 국세청의 ‘중앙수사부’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존폐 여부와 관련해 “당장 폐지는 곤란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조사4국의 존재 이유가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1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권력기관 개혁 차원에서 서울국세청 조사4국 폐지 방안을 보고했으나 사실상 ‘존속’으로 가닥이 잡힌 상황이다.
김덕중 국세청장 후보자는 25일 국세청의 ‘중앙수사부’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존폐 여부와 관련해 “당장 폐지는 곤란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조사4국의 존재 이유가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1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권력기관 개혁 차원에서 서울국세청 조사4국 폐지 방안을 보고했으나 사실상 ‘존속’으로 가닥이 잡힌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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