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런닝맨'서 이종석과 손 꽉잡고 '커플 예감'

입력 2013-03-24 1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에 출연한 이종석과 민효린이 고교생 커플로 변신해 화제다.

24일 저녁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김수로, 이종석, 김우빈, 민효린과 씨엔블루 이종현이 출연, '신사고 특집' 학교 레이스가 진행됐다.

육상부 첫 탈락자는 지석진. 그의 뒤를 이어 김종국이 충원됐다. 김종국과 이광수는 김우빈 이종현과 힘대결을 펼쳤다. 김우빈은 이광수의 긴 팔에 이름표를 뜯기며 연극부 첫 탈락자가 됐다. 홀로 남겨진 이종현은 간신히 버텼지만 김종국과 이광수의 협공에 탈락했다.

연극부가 2명 연속으로 탈락하자 이종석과 민효린이 다음 타자로 출격했다. 이종석과 민효린은 김종국이 육상부 대표로 나와있다는 사실에 놀라 줄행랑을 쳤다. 이종석은 민효린의 손을 잡고 뛰었고 이들의 모습은 마치 하이틴 드라마를 연상케 했다. 김종국과 이광수는 "남자랑 여자가 같이 있으니까 보기 좋다"며 부러워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 신사고 특집 전 출연자들은 육상부와 연극부로 나뉘어 미션을 진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87,000
    • -1.61%
    • 이더리움
    • 4,240,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454,800
    • -5.35%
    • 리플
    • 609
    • -4.69%
    • 솔라나
    • 195,500
    • -3.55%
    • 에이다
    • 508
    • -4.15%
    • 이오스
    • 721
    • -2.44%
    • 트론
    • 180
    • -2.7%
    • 스텔라루멘
    • 123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4.69%
    • 체인링크
    • 17,920
    • -3.81%
    • 샌드박스
    • 417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