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고백 '말초신경손상' 대체 뭐길래…

입력 2013-03-19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장재인 트위터)

가수 장재인이 투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말초신경손상은 근육의 힘이 빠지고 근육이 마르는 병이다. 이 경우 단추 잠그기 등 손으로 하는 세밀한 동작의 어려움을 겪게 된다.

감각신경 침범의 경우 감각이 둔하거나 저리고 불쾌한 통증이 있을 수 있다. 감각신경 장애는 균형을 잡지 못하고 넘어지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말초신경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손상을 받을 수 있다. 말초신경장애가 생기는 원인으로는 말초신경 자체가 눌리거나 외상을 입을 때, 비타민 부족 등 영양결핍에 의한 경우, 대사성 질환에 의한 경우, 면역체계의 이상이 생긴 경우, 약물이나 독소에 의한 경우 등을 꼽을 수 있다.

앞서 장재인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작년 가을부터 몸이 안 좋더니 말초신경에 손상이 와서 몸 감각이 이상하다. 체력도 많이 딸리고 몸 왼쪽은 내 거가 아닌 거 같다. 우선 시간 났을 때 집중치료를 받고 통원치료를 하면서 연습 작업을 조금씩 병행하려 한다”라고 알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55,000
    • -0.27%
    • 이더리움
    • 3,265,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0.32%
    • 리플
    • 718
    • -0.42%
    • 솔라나
    • 193,300
    • -0.82%
    • 에이다
    • 472
    • -1.05%
    • 이오스
    • 639
    • -0.78%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72%
    • 체인링크
    • 15,340
    • +1.39%
    • 샌드박스
    • 34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