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김연아가 레미제라블에 맞춰 첫 공식 연습을 했다.
김연아는 1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개최되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싱글 첫 공식 연습을 진행했다.
김연아는 레미제라블에 맞춰 프리 스케이팅 연기에 혼신을 다해 첫 공식 연습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첫 공식 연습에서 김연아는 블랙 컬러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트리플 러츠,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했으며 트리플 러츠 점프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15일 쇼트 프로그램, 17일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