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윤성원 부장판사)는 11일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받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선고공판을 다음달 15일 오후 3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재판부는 한화그룹 소유의 부동산 가치에 대한 재 감정을 이유로 이날로 예정됐던 결심공판도 다음달 1일 오전 10시로 연기한 바 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윤성원 부장판사)는 11일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받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선고공판을 다음달 15일 오후 3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재판부는 한화그룹 소유의 부동산 가치에 대한 재 감정을 이유로 이날로 예정됐던 결심공판도 다음달 1일 오전 10시로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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