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아투션시에서 11일(현지시간) 오전 11시1분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40.2도, 동경 77.5도로 진원지는 지하 8㎞라고 통신은 전했다.
아투션 시민들은 지진 발생 당시 진동을 강력하게 느꼈으며 아투션에서 40㎞가량 떨어진 카션시 주민들까지도 흔들림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이 지역의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아투션시에서 11일(현지시간) 오전 11시1분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40.2도, 동경 77.5도로 진원지는 지하 8㎞라고 통신은 전했다.
아투션 시민들은 지진 발생 당시 진동을 강력하게 느꼈으며 아투션에서 40㎞가량 떨어진 카션시 주민들까지도 흔들림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이 지역의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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