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AMI) 구축을 위해 1조7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로엔케이가 강세다.
5일 오후 1시55분 현재 로엔케이는 전일대비 7.32%, 105원 오른 1545원을 기록중이다.
로엔케이는 지난달 한전 전력연구원에 ‘신형 G-type 전력량계 검침 시범 실증 시스템’ 납품을 완료했다.
이날 한전은 중장기 AMI 구축 계획을 통해 오는 2016년까지 1000만호, 2020년까지 전 고객(2194만호)을 대상으로 AMI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전은 향후 8년간 1조7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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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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