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유엔의 식량 지원 프로그램 후원

입력 2013-02-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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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BASF)는 지난 연말 임직원들이 성금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은 총 42만 유로(약 6억700만원)의 성금을 바스프 재단(BASF Stiftung)을 통해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WEP가 캄보디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교급식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캄보디아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매일 영양가 있는 급식을 제공, 아동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아이들의 학교 출석을 돕는 활동이다.

한편, 바스프 재단은 해마다 연말 자선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유엔세계식량계획을 협력 파트너로 선정하고 바스프 재단을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 유엔세계식량계획이 진행하고 있는 캄보디아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급식 지원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규칙적으로 학교에 등교할 수 있도록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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