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이 미얀마 등 해외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강건인 신한 전무는 19일 “미얀마 정부와 MOU를 체결한 △터빈 발전소 △500MW 화력발전소 △주거 복합단지 △상수도 개발 정비 등 총 37억달러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이르면 3월경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방글라데시 ICT 교육센터건설 입찰 불참에 대해서는 “현지 정부와 공사 수주액의 이견차이로 인한 것”이라며 “미얀마 정부와 진행중인 사업을 포함해 타 해외 공사 수주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