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r SNS]브라질 달군 싸이, "잊지 못할 쌈바의 에너지!"

입력 2013-02-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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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싸이가 '말춤'으로 브라질을 열광케 했다.

9일 싸이 측에 따르면 싸이는 지난 8일(현지시간) 브라질 카니발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북동부 바이아 주의 주도 살바도르에 도착했다. 이날 싸이는 클라우지아 레이치 등 브라질의 유명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히트곡 '강남스타일' 무대를 선보였다.

싸이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헬로 살바도르'라는 글을 올려 브라질 도착 사실을 알리며 본격적인 남미 진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평생 잊지 못할 삼바의 에너지"라는 소감과 함께 군중의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싸이를 보기 위해 운집해 있는 수많은 팬들이 손을 흔들며 열광하고 있는 모습이다.

싸이는 살바도르에 이어 9일에는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시를 방문해 삼바 전용경기장인 삼보드로모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에 참가할 예정이다. 싸이는 브라질 일정을 마치는 대로 곧장 비행기를 타고 말레이시아로 이동해 오는 11일 말레이시아 북부 페낭주에서 여는 춘제 파티에 참석한다.

싸이는 또 25일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열리는 박근혜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 식전행사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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