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특허경쟁력 강화 ‘보안 캠페인’실시

서울반도체는 설 연휴를 맞아 임직원의 보안의식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키자는 취지에사 ‘보안 포스터’를 사내 공모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중 신입사원이 제작한 작품은 회사 건물 출입구에 비치하기로 했다.

서울반도체는 창립이래 20여년 동안 발광다이오드(LED)의 연구, 개발, 생산에 주력해오며 지난해 기준 보유 특허 포트폴리오가 1만개를 돌파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에서 선정하는 ‘특허파워 톱10’에 LED 전문 제조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