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버버리, LG패션 체크무늬에 상표권 침해금지 소송, 왜?

입력 2013-02-05 1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가 LG패션을 상대로 체크무늬 셔츠를 팔지 말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버버리는 최근 LG패션을 대상으로 서울중앙지법에 상표권 침해금지 청구 소송 등을 제기했다.

버버리는 소송에서 LG패션이 버버리와 비슷한 무늬의 셔츠 제작 및 판매를 중단하고 손해배상으로 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청구했다.

버버리 측은 손해배상으로 우선 5000만원을 청구하고 상표권 침해 여부가 분명해질 경우 해당상품의 판매량과 매출에 따라 배상금을 더 높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단독 실손청구 전산화 구축비 분담률 손보 75 생보 25 가닥
  • 티메프 “12월까지 M&A”…성공은 ‘글쎄’
  • 통신 3사, 아이폰 16 시리즈 13일부터 사전 예약
  • "추석 연휴, 뭐 볼까"…극장은 베테랑2 '유일무이', OTT·문화행사는 '풍성'
  • 한글 적힌 화장품 빼곡...로마 리나센테 백화점서 확인한 'K뷰티 저력’ [가보니]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762,000
    • -0.4%
    • 이더리움
    • 3,149,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41,900
    • -2.49%
    • 리플
    • 765
    • +5.81%
    • 솔라나
    • 180,200
    • -0.72%
    • 에이다
    • 479
    • +0%
    • 이오스
    • 669
    • +0.45%
    • 트론
    • 203
    • -1.93%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650
    • -3.34%
    • 체인링크
    • 14,350
    • +0.84%
    • 샌드박스
    • 346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