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는 지난 1일 한전 전력연구원에 ‘신형 G-type 전력량계 검침 시범 실증 시스템’을 납품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400Mbps급 초고속 PLC시스템기술 개발’ 과제 및 ‘G-type 계기 현장 실증시험 시행 관련 제반 설비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로엔케이는 지난해 12월 한전 전력연구원의 공개 전자입찰에 참여해 낙찰자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일본 미와테크사에 LED등 8000개 공급에 따른 대금 2640만엔이 선 입금 되는 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