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슈퍼볼 개막식서 라이브 공연...오바마 취임식 립싱크 논란 설욕

입력 2013-02-04 12: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가 인정한 팝스타 비욘세가 슈퍼볼(Spuper Bowl) 개막식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4일 8시30분(한국시간) 슈퍼볼이 개막한 가운데 비욘세는 하프타임쇼에서 화려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달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에서 립싱크 논란에 휩싸인 비욘세는 이번 슈퍼볼 공연에서는 반드시 라이브로 부르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현지 언론들은 1억1200만명 이상이 비욘세의 공연을 시청해 지난해 마돈나의 공연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슈퍼볼은 미국 프로미식축구 NFC 우승팀과 AFC 우승팀이 겨루는 챔피언 결정전으로, 미국 내 시청률은 매년 70%가 넘는다. 중계방송료 수입도 엄청나며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30초짜리 광고료는 늘 화제가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20,000
    • +0.92%
    • 이더리움
    • 4,275,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65,300
    • -0.21%
    • 리플
    • 617
    • -0.48%
    • 솔라나
    • 198,300
    • +0.41%
    • 에이다
    • 518
    • +2.17%
    • 이오스
    • 727
    • +2.97%
    • 트론
    • 184
    • -0.5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50
    • +0.98%
    • 체인링크
    • 18,230
    • +2.24%
    • 샌드박스
    • 429
    • +3.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