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저가매수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한국전력은 3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350원(1.09%) 상승한 3만2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매수상위에 올라있다. CLSA, 모간서울 등 외국계증권사를 통해서도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주가는 12월부터 30% 상승했지만 최근 이틀간 7.9% 급락했다”며 “주가 하락 요인은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단기 상승 반전했고 한전 사장이 추가 요금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것 등으로 보이는데 이는 너무 과도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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