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샹, 배터리업체 A123 인수 완료

입력 2013-01-30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최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완샹그룹이 미국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A123시스템의 자산 대부분을 매입하는 것을 승인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완샹은 지난해 12월11일 파산법원으로부터 A123시스템 인수를 승인받았다.

이로써 완샹아메리카는 A123 자동차 및 그리드와 비즈니스 자산을 실질적으로 인수한 셈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53,000
    • +0.76%
    • 이더리움
    • 3,203,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427,600
    • +0.8%
    • 리플
    • 750
    • -6.02%
    • 솔라나
    • 190,000
    • -1.96%
    • 에이다
    • 462
    • -1.49%
    • 이오스
    • 629
    • -2.48%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0.99%
    • 체인링크
    • 14,200
    • -3.6%
    • 샌드박스
    • 328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