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안경재 기술본부장(오른쪽)이 발전소 현장전담 안전관리자 발대식 선서를 받고 있다.
현장안전관리자는 총 13명이 배치되며 현장의 유해 위험요소 발굴, 작업자 안전기술 지도, 설비안전필수 확인제 등 안전관리업무만을 전담하게 된다.
앞서 현장안전관리자들은 3주간의 안전관련법규 및 안전업무 교육과 2주간의 AED(심폐재세동기), 산소공급기 등의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안전관리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중부발전은 올해 글로벌 안전지수 시스템인 ‘ISRS-Culture’를 도입, 오는 202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지수인 9.0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중부발전은 발전소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화상카메라와 연계한 소방방재설비 운영, 유비쿼터스 안전모를 이용한 출입자 위치 추적관리, 최신 재난관리시스템(KDMS) 구축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