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28일 모교인 성균관대를 찾아 김준영 총장에게 성균글로벌센터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 원로동문인 김정헌 근영실업 대표이사가 모교에 1억원을 쾌척했다.
성균관대는 지난 28일 김정헌 대표이사가 김준영 총장을 예방, 성균글로벌센터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치외교학과 52학번으로 당시 1학기를 남기고 졸업하지 못한 김동문은 지난 2011년 9월 재입학해 2012년 2월 60년만에 졸업했다.
한편 김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근영실업는 건축용 플라스틱 조립제품 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로 1998년 11월 무역의 날에 ‘수출 백만불탑’을 수상한 중견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