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1/20130129022018_261999_450_408.jpg)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는 '무섭게 게으른 운전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체에 눈에 수북히 쌓인 채로 운전을 하고 있는 자동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앞유리에 최소한의 눈만 치운 이 자동차는 시속 110km로 달리고 있었다고 알려져 보는 이들을 경악케하고 있다.
'무섭게 게으른 운전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섭게 게으른 운전자, 도대체 사고가 나면 어쩌려고!" "무섭게 게으른 운전자, 정말 게을러도 너~무 게을러" "무섭게 게으른 운전자, 저 상태로 운전을 하다니 살인행위나 다름없어!"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