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해 허가심사 절차에 착수하는 등 빠르면 이번주에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41분 현재 기산텔레콤은 240원(11.46%) 급등한 2335원을 기록중이며 서화정보통신은 전일보다 155원(6.92%) 오른 2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영우통신(5.85%), 쏠리드(2.76%), 모다정보통신(1.46%) 등도 동반 상승세다.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KMI(한국모바일인터넷)와 IST(인터넷스페이스타임)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심사, 청문 등 기간통신 사업 허가심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 대해 새 정부 출범 전에 가급적 빨리 마무리 지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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