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투데이 양지웅 기자)
또래에 비해 빠른 결혼으로 인해 혼전임신 의혹이 있었지만 선예는 “아직 뱃 속에 생명이 없어. 결혼 후 가지려고 생각한다”라며 이 같은 의혹을 확실하게 불식시켰다.
한편 가족 계획에 대해서는 “제한을 두지는 않는다. 아들 하나 딸 하나 낳고 싶다. 저희의 예쁜 부분을 골고루 닮았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선예-제임스 박 커플은 지난 2011년 북중미 아이티에서 선교 활동 중 만났고 2년여의 열애 끝에 26일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