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가 정부 에너지 정책에 따른 업계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에 오름세다.
18일 오전 9시43분 현재 에스에너지는 전일대비 4.20%(500원) 오른 1만2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서승우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국내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RPS) 태양광 의무보급 물량이 5년에서 4년으로 압축 시행됨에 따라 에스에너지도 수혜를 볼 것”이라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원전 사고 이후 태양광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는 일본 시장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미국 수출 지속과 함께 자메이카 및 남미 등 신규 시장 진입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