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올해 국내에서 아울렛 3개점을 추가로 오픈한다 또 중국과 인도네이사에서도 각각 신규점포를 출점할 예정이다.
신 헌 롯데백화점 대표는 지난 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2013년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이어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한 해 우수한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한다” 강조했다.
또 “젊고 패션이 강한백화점,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은 백화점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할 전략과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