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수애 "영부인 역 심리적 부담감 크다" 토로

입력 2013-01-09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제공
연기자 수애가 연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수애는 9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열린 새월화드라마 '야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서 젊은 영부인을 다룬 적이 없어서 캐릭터 설정하기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어 "심리적으로 부담감이 크다. 기품있으면서도 공허한 영부인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영부인 이야기가 극 후반부에나 나올 것 같지만 변화되는 과정 속에서도 행동과 의상 등에 있어서 품위를 유지하려고 한다"며 연기를 위한 노력을 피력했다.

극중 수애가 맡은 다해는 가난하고 불우한 인생을 탈피해 영부인이 되기까지 사랑하는 남자도 배신하는 등 야망을 가진 인물이다. 자신을 위해 살인죄까지 뒤짚어 쓴 하류(권상우)를 배신한 다해의 욕망이 두 사람의 운명을 소용돌이로 치닫게 하는 '야망'은 오는 14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사브르 오상욱, 한국에 첫 금메달…'그랜드슬램' 달성[파리올림픽]
  • 김우민, 남자 자유형 400m서 동메달…박태환 이후 12년만 [파리올림픽]
  • "이게 앨범이라고요?"…어른들(?)은 이해 못 하는 미니어처 트렌드 [솔드아웃]
  • 박하준-금지현 공기소총 10m 혼성 銀…한국 첫 메달 [파리올림픽]
  • “요즘 아아 대신 이거”...아이스티에 샷 추가한 ‘아샷추’ 불티
  • '티메프 사태' PG사들도 이번주 결제취소 재개…소비자 환불 빨라진다
  • 영끌ㆍ빚투 부활에 대출금리 줄인상도 '무용지물'…이달에만 주담대 5.2조↑
  • 에쓰오일 온산공장서 화재 발생…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 오늘의 상승종목

  • 07.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57,000
    • +0.8%
    • 이더리움
    • 4,536,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4.55%
    • 리플
    • 833
    • +0%
    • 솔라나
    • 259,700
    • +2.41%
    • 에이다
    • 585
    • +1.39%
    • 이오스
    • 811
    • +0.75%
    • 트론
    • 192
    • +0%
    • 스텔라루멘
    • 14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050
    • +0.79%
    • 체인링크
    • 18,920
    • +0.42%
    • 샌드박스
    • 470
    • +2.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