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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비중은 동남아를 찾는 여행객이다. 전체 상품 중 52.4%로 2011년 대비 27% 증가했다. 중국과 일본은 각각 18.1%, 13.6%를 차지했고, 그 뒤로 남태평양(9.6%), 유럽(3.4%), 미주(2.6%) 순이다.
가장 많은 여행객이 방문한 도시는 파타야로 9.5%다. 뒤를 이어 홍콩, 세부, 규슈, 씨엠립 순이다. 파타야는 2011년 대비 102% 증가율을 보였고, 방콕은 68% 증가했다. 동남아 여행객 증가는 LCC(저가항공)의 취항과 노선확대의 영향이 크다는 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일본은 회복세다. 규슈 133%, 오사카 197% 증가했다. 괌ㆍ사이판도 30%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