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회장 한덕수
하지만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수출 부진 타개와 2조 달러 달성 기반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새로운 각오로 수출 지원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바이어-셀러’ 글로벌 매칭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 무역애로 해소를 위해 분야별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거점 시장별 진출 전략을 차별화해 우리 무역업계가 신시장을 개척하는 데 앞장서고, 총 2만명의 무역인력을 양성하겠습니다.
이외에도 글로벌 무역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체제를 구축하고 미래 무역의 신성장 동력 확충 노력도 지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