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 캡처)
수지는 지난 31일 MBC 일산 드림센터와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된 '2012 MBC 가요대제전'에서 새해 성인이 된 소감을 털어놨다.
이날 수지는 성인이 된 소감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젠 클럽도 가보고 싶고 19세 이하 관람불가 영화도 보고 싶다”며 “미쓰에이 앨범이 더 파격적으로 변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1994년 생인 수지는 2013년 새해가 밝으며 성인이 됐다.
한편 수지는 이날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빅'으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곧바로 일산으로 이동해 MBC '가요대제전'에 참석해 미쓰에이 멤버와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