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배당투자 관심업종은?

입력 2012-12-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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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전자, 운수장비, 창고, 금융주 관심

우리투자증권은 26일 리포트를 통해 배당투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재정절벽 이슈와 연말 분위기로 짙어진 관망심리로 인해 배당락을 앞둔 매매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월요일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 중 상당비중이 배당을 노린 프로그램 차익매수라는 점은 경계해야 할 부분이나 2000년 이후 배당락일 전후의 KOSPI 패턴을 살펴보면 배당락에 따른 충격이 있더라고 단기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히려 저가매수의 기회가 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재정절벽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협상을 통한 해결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표출하고 있고, 미국의 재정절벽 이슈를 제외한 글로벌 변수들이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어 주식시장의 하방경직성에 힘을 실어주는 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결국 이 증권사는 배당락일 전후로 한 매매전략을 급격한 지수변화를 걱정하기보다는 종목별 수익률과 배당률 간의 관계를 통해 탄력적으로 대응해나갈 필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과거 배당락 이후 KOSPI대비 업종별 상대수익률을 비교했을 때 전기전가, 운수장비, 운수창고, 은행, 증권, 의료정밀 등이 상승확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중국의 경기 턴어라운드 기대감과 춘절이 맞물려 있어 이들 소비관련 경기민감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대한 비중확대의 기회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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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동양증권, 하나대투증권, LIG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한화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우리캐피탈, 하나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연 4.3%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팍스넷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전화하면 전문상담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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