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수갑 등장 '눈길'…"범인들 꼼짝 마!"

입력 2012-12-13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CNET 홈페이지 캡처
미래형 수갑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씨넷(CNET) 등 해외 IT 전문 매체들은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특허청에 특허 출원한 미래형 수갑을 소개했다.

공개된 '미래형 수갑'은 스콧스데일 인벤션즈(Scottsdale Inventions)라는 업체에서 개발한 것으로 "특정 조건이 발생했을 때 전기 충격을 가하도록 설정됐으며, 내부 통제 시스템 또는 외부에서 전송된 신호에 따라 활성화되는 기기"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특히 이 '미래형 수갑'은 미세 바늘이나 가스 압력으로 진정제를 투입할 수 있으며 전기 충격의 경우 센서를 내장해 사망의 위험성을 배제했다.

'미래형 수갑'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래형 수갑, 실제로 등장하면 파급 효과가 굉장할 듯" "이제 범인들 미래형 수갑 차고 있으면 꼼짝도 못하겠네" "미래형 수갑, 오히려 범죄에 악용되면 어쩌지?"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7·28일 주요경기…양궁·펜싱·수영서 첫 金 나올까 [파리올림픽]
  • "이게 앨범이라고요?"…어른들(?)은 이해 못 하는 미니어처 트렌드 [솔드아웃]
  • IOC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실수”…SNS 한국어 계정 통해 사과 [파리올림픽]
  • 티몬ㆍ위메프 "환불 지연 죄송 …9개 카드사 통해 결제 취소 가능"
  • 단독 “C레벨만 경영상황 공유”…티몬 직원들, ‘불안한 재택 중’
  • 대법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중징계 취소"
  • ‘마약 투약’ 혐의 야구선수 오재원, 징역 2년6개월 선고
  • 유아인, 이번엔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78,000
    • +2.53%
    • 이더리움
    • 4,618,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4.41%
    • 리플
    • 841
    • +1.33%
    • 솔라나
    • 259,700
    • +2.97%
    • 에이다
    • 591
    • +2.43%
    • 이오스
    • 810
    • +1.5%
    • 트론
    • 192
    • +0%
    • 스텔라루멘
    • 14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00
    • +3.63%
    • 체인링크
    • 19,130
    • +2.24%
    • 샌드박스
    • 468
    • +5.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