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하춘수)은 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교도소 교정·교화사업의 하나로 경북북부 제2교도소(소장 문병일)를 방문해 동내의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여름 폭염나기 생수와 삼계탕 나눔행사, 지난 9월 불우 수용자 영치금 지원에 이은 나눔활동이다.
하춘수 이사장은 “DGB사회공헌재단은 복지와 후원의 소외 사각계층에 있는 교도소 사업에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교정·교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을 대비해 전달된 동내의가 수용자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