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2012 한국의경영대상’명예의 전당 헌액

입력 2012-11-1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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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고객만족 경영대상’에서 2012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고 14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년 동안 단 12개사만이 헌액된 만큼 고객만족 경영기업으로서 모범의 상징이다.

메리츠화재 측은 “고객 지향적 가치를 핵심 경영이념으로 삼고 고객이 먼저 선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이를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메리츠화재는 올해부터는 고객서비스본부 조직을 개편하고 고객 정보 보호정책을 강화했다. 핵심 서비스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자 혁신팀을 신설하여 고객서비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스톱 서비스를 위한 고객통합창구를 새로 만들고 고객만족(CS) 경영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친절하고 따뜻한 감성적 서비스와 이해하기 쉬운 기능적 서비스를 통합한 ‘메리츠 서비스 웨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전사적 차원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있다. 또한 고객패널제를 운영하여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메리츠화재만의 특징이다.

올해 2월에는 A.M Best 신용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 인증을 획득하여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 리스크 관리와 재무 건전성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09년 매출 3조원을 돌파한 지 2년 만에 매출 4조원의 시대를 열었으며 자산 규모 역시 10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1년에는 1646억원의 사상최대 당기순익을 기록했으며 연평균 이익성장률은 18.1%로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당사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가치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명품 보험 회사로 거듭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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