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여동생 고토 마키, 성인영화 찍는다고?

입력 2012-11-10 2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일본 원조 아이돌그룹 모닝구무스메 출신의 고토 마키가 10억 원에 AV(성인비디오) 계에 진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주간지 ‘주간실화’ 최신호는 은퇴를 선언한 고토 마키가 최근 8000만 엔(한화 약 10억 원)의 거금을 받고 AV 두 편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고토 마키의 작품은 연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고토 마키는 지난 해 은퇴를 선언하면서 대형 AV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추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졌다. 당시 고토 마키는 휴식이 필요해 활동을 중단하는 것 뿐이라며 AV 진출설을 일축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토 마키의 관계자는 “고토 마키의 동생이 강도죄로 5년6개월 징역형을 받았는데 현재 출옥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생이 현재 당장 일자리를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누나인 고토 마키가 생계를 책임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AV 진출 배경을 추측했다.

한편, 고토 마키는 지난 1999년 13세의 나이로 모닝구무스메 3기 멤버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2002년 솔로로 전향해 활동하던 중 2010년 돌연 은퇴를 선언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직구 ‘어린이 장화’서 기준치 최대 680배 발암물질 검출
  • 국적 논란 누른 라인야후 사태…'매각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
  • 단독 재무 경고등 들어온 SGC이앤씨, 임원 급여 삭감하고 팀장급 수당 지급정지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S&P·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테슬라, 6%대 폭등
  • 남원 초중고교 식중독 의심환자 무더기 발생…210여 명 증상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300,000
    • -3.05%
    • 이더리움
    • 4,542,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510,500
    • -3.5%
    • 리플
    • 647
    • -4.15%
    • 솔라나
    • 191,000
    • -8.83%
    • 에이다
    • 554
    • -5.62%
    • 이오스
    • 773
    • -5.15%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250
    • -7.44%
    • 체인링크
    • 18,760
    • -8.17%
    • 샌드박스
    • 429
    • -6.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