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7일~9일 싱가포르서 아·태 서밋

입력 2012-11-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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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는 7~9일까지 아시아 기업들과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제11회 아시아태평양 서밋(Asia Pacific Summit)을 싱가포르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1400명의 기관투자자들 및 265개의 아시아 기업이 모여 글로벌 경제·정치적 상황과 세계시장에 미치는 영향, 유로존 현황과 영향, 아시아 시장과 기업 실적 전망 및 글로벌 투자 전망, 한국 및 호주 경제의 리스크 요인 등을 논의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삼성해상, LG유플러스, 현대중공업, 현대해상, 에스오일, 우리금융그룹, KB금융그룹, KDB대우증권, 대우인터내셔널, 대우조선해양, KT, 네오위즈 등 13개 기업의 임원진이 참가한다.

한승수 모간스탠리 서울지점 전무는 “모간스탠리의 중요 행사에 한국의 선도기업들을 모실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세계 경제강국들의 경제난국과 리더십 변화 속에서, 모간스탠리의 올해 서밋은 기업·투자자·정책입안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통찰과 관점을 공유하고 아시아의 경제 방향 및 투자 기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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