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바닥 확인... 낙관적 전망과 신중한 검토 필요

입력 2012-11-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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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메가톤급 허리케인으로 휴장을 하는 사이 KOSPI는 반등하면서 1900선을 다시 회복했다. 기술적 지지선의 지지력은 어느정도 확인된 셈이다. 바닥을 확인했으니 이제 아래에 대한 두려움보다 다시 위를 쳐다보는 시선이 많아졌다.

11월 시장의 리스크는 통화정책 불확실성과 재정절벽이다. 먼저 미대선 결과에 따라 ‘버냉키 풋’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2009년 이후 글로벌 증시 상승의 가장 큰 동력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었다. 그러나 롬니는 버냉키의 통화정책을 비판하고 있다. 따라서 롬니 당선 시에는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부각될 수 있다. 이에 따라 11월에는 미국 부동산 및 소비회복에 베팅해 IT 섹터, 중국경기 바닥을 염두에 둔 소재/산업재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확장적 통화정책으로 글로벌 유동성 여건은 호전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채권에 비해 주식시장의 유입강독 더디다. 기술적 측면에서 KOSPI의 회복세를 기대하지만 대외변수의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에 탄력적인 반등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원/달러 환율의 반등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내수주 중심의 대응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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