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울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협의체’ 발족

입력 2012-10-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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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종섭 실장(행정안전부 국립방제연구원), 최준섭 이사(근로복지공단), 김진우 원장(에너지경제연구원), 송영중 이사장 (한국산업인력공단), 한만희 차관 (국토해양부), 서문규 사장 (한국석유공사), 박맹우 시장 (울산광역시), 백헌기 이사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허증수 이사장 (에너지관리공단), 양수승 소장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방병천 본부장 (한국동서발전(주)), 서의영 처장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호본부)
한국석유공사 등 울산광역시로 이전하는 10개 공공기관이 30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울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협의체’를 발족하고 울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엔 울산으로 이전하는 10개 공공기관장과 박맹우 울산시장 및 정갑윤 의원,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각 기관은 △혁신도시 이전지원 및 우수한 정주여건 조성 △에너지 절약형 녹색청사 건축기술 공유 △일자리 창출 및 협력업체 유치 등 지역발전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이번 협의체가 이전지역의 발전과 봉사활동 등 지역과의 연계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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