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HW COM)
‘마의’는 지난 1일 첫 방송이래 6회까지 광고완판 행진을 계속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마의’는 흥행불패 이병훈 PD와 주연으로 브라운관에 선 조승우가 광고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반 미진한 시청률을 기록했던 ‘마의’는 성인 배우들의 출연이 본격화된 지난 16일(6회분) 방송에서 이병훈 PD의 명성을 입증했다. 6회분은 13.9%(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병훈 PD는 강한 뒷심이 특기다. 방송 전부터 광고가 모두 판매된 것은 이병훈 피디의 영향력을 고스란히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의’는 백광현(조승우)를 사이에 두고 강지녕(이요원)과 숙휘공주(김소은)의 삼각관계가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