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1200만원대 콘도회원권 10년후에 전액환급

입력 2012-10-15 17:45 수정 2012-10-17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개 전국 콘도, 부대시설 무료 이용 등 신규 혜택 푸짐

업계 1위를 다투는 한화리조트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이하여 10년 후에 전액 반환되는 옵션형 회원권을 한시적으로 연장 분양하기로 결정하였다. 지난 7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 옵션형 한화리조트회원권은 이전에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조건과 혜택으로 인해서 많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렇게 한화리조트(한화콘도)회원권이 큰 인기를 끄는 이유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개의 직영 콘도와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10대 그룹인 '한화그룹'이라는 모기업에서 안정적으로 원금을 반환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한 옵션형 회원권은 고객의 여건과 선호도에 따라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23~38』평의 투룸 스타일을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 회원권은 연간 사용박수에 따라 3가지로 구분되며, 그 명칭은 패밀리 스탠다드(년간 40박), 패밀리 실속형(년간 28박), 패밀리 라이트(년간 20박)이다.

그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실속형 회원권『1610만원-일시불』은 1년에 28박(여름성수기 3박, 겨울성수기 4박, 주말/연휴 7박, 평일 7박+7박)을 사용하는 데 여름성수기 추첨권이 있어서 여름과 겨울 성수기에 일반 회원권과 동일한 권한을 가진다.

옵션형에서 가장 특이한 사항은 고객이 10년 반환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10%인상된 1790만원을 지불하게 되면 10년 후에 전액을 돌려받는 권리를 가진다. 이때, 기명과 무기명의 혜택은 고객이 원하는 바대로 옵션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무기명의 혜택이 기명보다 10%정도 비싸다.

또한, 패밀리 라이트 회원권은 회원권 중에서 가장 저렴하며, 1년에 20박(여름성수기 2박, 겨울성수기 3박, 주말 5박, 평일 5박, 추가 평일 5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60만원(일시불)에 구입이 가능하다.

만약, 구입 시에 10년 뒤에 전액 환급을 원하거나, 무기명으로 이용을 원할 시에는 조건에 맞는 금액(10% 분양금 인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패밀리 스탠다드(2350만원)와 10년간 이용하며 성수기 예약이 100% 보장되는 VIP 회원권(5350만원), 46평 이상을 이용할 수 있는 로얄형 회원권(4000만원) 등 구입하는 자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회원권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는 별도로 임직원복리후생용 법인 무기명회원권(2700만원)은 분양 시 부가세환급 등의 비용절감 효과와 임직원복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기의 입회금은 일시불 가입 기준으로 10% 할인된 금액이며, 한화리조트 회원 관리 서비스는 연휴, 여름/겨울성수기 예약은 물론 담당 직원 1:1 관리체제로 운영되는 편리한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회원들이 여행 가고 싶은 날에 맞춰서 여행을 갈 수 있다는 만족감을 주고 있다.

이번 옵션형 회원권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책자를 원하는 경우,『한화리조트 본사: ☎ 02-754-0179』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과 자료 수령을 받을 수 있다. (24시간 상담가능/법인 상담가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활고 때문에" 전국진, '쯔양 협박' 300만원 갈취 인정…유튜브 수익 중지
  • '트로트 4대 천왕'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비트코인, 6만4000달러 돌파…'트럼프 트레이드' 통했다 [Bit코인]
  • 변우석, 오늘(16일) 귀국…'과잉 경호' 논란 후 현장 모습은?
  • 문교원 씨의 동점 스리런…'최강야구' 단언컨데 시즌 최고의 경기 시작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19,000
    • +2.7%
    • 이더리움
    • 4,860,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556,500
    • +1.74%
    • 리플
    • 783
    • +5.38%
    • 솔라나
    • 221,600
    • +3.99%
    • 에이다
    • 630
    • +3.11%
    • 이오스
    • 843
    • +3.44%
    • 트론
    • 191
    • -2.05%
    • 스텔라루멘
    • 148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2.63%
    • 체인링크
    • 20,230
    • +4.66%
    • 샌드박스
    • 479
    • +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