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싸이 라잇나우 19금 철회 최종확정

입력 2012-10-12 1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싸이 '라잇나우'가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정을 벗었다.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는 12일 싸이 '라잇나우'를 비롯 300여곡에 내린 청소년유해매체물 판정을 최종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철회 대상은 293곡의 가요와 뮤직비디오 15곡이다.

청소년유해매체로 지정됐던 곡 중 싸이 '라잇나우'를 비롯 장혜진의 '술이야', 2PM의 '핸즈업' 등이 19금 딱지를 뗐으며 싸이의 '오늘 밤새', '미치도록', '솔직히 까고 말해' 등도 청소년보호법 규제에서 풀리게 됐다.

'라잇나우'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함께 주목받은 곡이다.

올해 9월 29일을 기점으로 유튜브 조회수가 급격항 상승폭을 기록하며 해외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싸이의 강제 후속곡 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곡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01,000
    • +1.07%
    • 이더리움
    • 4,268,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61,900
    • -0.77%
    • 리플
    • 616
    • -0.32%
    • 솔라나
    • 197,900
    • +0.56%
    • 에이다
    • 518
    • +2.37%
    • 이오스
    • 725
    • +2.98%
    • 트론
    • 183
    • -1.08%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00
    • +1.28%
    • 체인링크
    • 18,160
    • +2.31%
    • 샌드박스
    • 427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